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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유학 준비하기

영문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알아보기!

ediket 2021. 5. 31. 15:24

안녕하세요?

실시간 원어민 영어첨삭 에디켓입니다!

세계 곳 곳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도 이제 끝날 기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 대학(원) 및 회사 지원시 필요한

영문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미권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기본적으로 공인 어학점수(TOEFL, SAT, 혹은 GRE)와

자기소개서 (Resume)를 준비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갖춰야 합니다.

대학(원)마다 추천서를 요구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대학(원)들은 추천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학점수라는 객관적인 지표가 비슷하면

입학 관계자는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점으로 검토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영문추천서란 무엇일까요?

영문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Reference Letter)란

대학(원) 입학 혹은 구직시 입학지원자 혹은

구직자에게 조금 더 입학 및 구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추가적인 문서로, 구직을 위해서는 재직 중이나

이전에 몸담았던 직장의 상사/동료에게 부탁하고,

입학을 위해서는 학교 선생님 혹은

교수님께 말씀드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취업, 고용을 위한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for Employment)

2. 대학 혹은 대학원 지원을 위한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for University Application)

3. 소개서

(Character Reference)

그럼 각 각의 추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첫번째,

취업, 고용의 경우 잘 쓴

자기소개서(Well-written Resume),

커버레터 (Cover Letter)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특수한 직업군 혹은 회사에서는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신뢰도가 높은 추천서는

자신의 직속 상사가 써준 추천서입니다.

직속 상사는 부하 직원의 장단점 및 업무에 대한 열의,

업적 등을 잘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가능하면 자신의 직속상사에게

추천서를 요청하고, 추천서 내용엔 일적으로

어떤 업적을 달성했는지, 부서 혹은 기업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의 내용이 포함돼야 합니다.

 

두번째,

거의 모든 대학과 대학원 프로그램

그리고 장학금 프로그램에서는

최소한 2개 이상의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신의 학업적 능력과, 성취력

그리고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담당 선생님 혹은

담당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는 것입니다.

입학 담당자들은 이 추천서를 통해

학생의 학교 생활을 제 3자의 입장에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예체능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담당 코치나 담당 카운슬러에게

추천서를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서란 가까운 지인이, 자신의 성격을

설명해 주는 문서입니다.

친구, 선생님, 그리고 가족까지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이 제3자의 입장에서

구직자의 장,단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는 문서로,

구직 시 레쥬메와 커버레터 이외에

추가적으로 준비해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아주 높은 자리에 지원하거나,

혹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자리에 지원할때

추가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영문추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문추천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다음시간에는 각 추천서에 맞는

샘플 추천서 양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학 및 해외취업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도,

준비해야 할 것도 참 많죠?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

마음에 잘 기억하시고 차분히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문추천서 수정은

에디켓의 전문가들에게 맡기시고요.

에디켓의 전문가들은 여러분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상 에디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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